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 2292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4149억원)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에쓰오일의 흑자전환은 정제마진 개선에 따른 것이다.
에쓰오일 측은 “환율 상승에 따라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6% 증가한 가운데 정제마진 개선세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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