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향로봉 -5도 '뚝'…산지는 가을옷 벗고 겨울왕국 변신
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산지는 향로봉 영하 5도, 양구 해안 영하 4.8도, 구룡령 영하 3.3도, 평창 진부 영하 3도, 삼척 하장 영하 2.1도 등을 기록했다.
내륙은 화천 사내·횡성 둔내 영하 4.7도, 철원 김화 영하 4.6도, 평창 봉평 영하 3.8도, 원주 신림 영하 3.4도 등의 분포를 보였고, 해안은 고성 죽정 0.5도, 속초조양 2.4도, 양양 2.6도, 북강릉 3.7도 등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