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프랭크버거 운영사 프랭크에프앤비(Frank F&B)에 대해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6억4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프랭크에프앤비는 2021년 1월부터 약 1년간 가맹 희망자들에게 허위·과장된 예상 수익 정보를 담은 가맹안내서를 배포했다.
아울러 2023년 5월 신메뉴 출시 당시 진행한 판촉행사에서, 가맹점주의 사전 동의 없이 비용 일부를 전가한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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