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가 대만 위생복리부 및 타이페이시의사회와 교류를 확대하며 양국의 의료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의사회를 방문해 양국 주요 의료 현안을 논의하고, 타이베이시의사회 창립 80주년 의사의 날을 축하했다고 3일 밝혔다.
황 회장은 축사에서 "타이베이시의사회는 지난 80년간 대만 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의 중심에서 헌신해 왔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사회는 대만의사회와 함께 의료정책, 교육, 연구,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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