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위험 큰 중증천식, '비용의 벽' 낮춰야 치료 지속"
중증 천식 치료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가 천식 악화를 최대 87%까지 줄일 만큼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내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치료 지속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됐다.
산정특례는 건강보험을 통해 환자에게 본인 부담률을 낮춰주는 제도다.
중증 천식 치료 개선의 최우선 과제 역시 '치료비 본인 부담 경감'(99%)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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