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팔꿈치 수술 키움 주승우, 현역 입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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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팔꿈치 수술 키움 주승우, 현역 입대 결정

지난 8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오른손 투수 주승우(25·키움 히어로즈)가 현역으로 입대한다.

키움 구단은 '주승우가 오늘 입대한다.

주승우는 "복무 기간 몸과 마음을 단련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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