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으로 실내 공기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을 앞두고 가습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제품별 성능과 유지비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가습기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가습량 ▲가습면적 ▲소음 ▲경제성 ▲안전성 등을 비교·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시간당 가습량은 최대 3.3배(182~606ml/h) 차이가 났으며, 이를 면적으로 환산하면 12.9~42.9㎡ 수준으로 제품별 차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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