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故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에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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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故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세상을 떠난 배우 故 이선균의 관련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경찰관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3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전 경위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2023년 10월 이선균의 마약 의혹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수사 진행 보고서를 기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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