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집 명단에는 손흥민(LAFC)을 비롯해 이재성(마인츠), 김민재(바이에른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등 지난 10월 중용된 유럽파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에 꾸준히 합류해 온 이동경(울산HD)과 박진섭, 김진규(이상 전북현대), 이명재, 김문환(이상 대전하나시티즌) 등 K리거들도 11월 소집 훈련에 함께한다.
조규성의 대표팀 복귀는 지난해 3월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1년 8개월 만으로, 홍명보 감독 체제 하에서는 첫 발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