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우호 도시인 중국 쓰촨(四川)성 몐양(綿陽)시와 문화·예술·관광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정약용과 이태백이라는 두 도시의 대표 인물을 연결 고리로 문화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몐양시는 지난 4월 남양주시를 방문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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