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기업 명인제약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주력 CNS 제품군의 지속적인 수요 확대를 꼽았다.
또한 병원·의원급에서 안정적인 처방이 이어지며 주력 품목 공급이 증가했고 이러한 수요 기반이 이번 3분기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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