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6·10 만세운동과 함께 3대 항일 투쟁으로 꼽히는 광주 학생독립운동 96돌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민족 자주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광주에서 거행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가보훈부는 3일 오전 광주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환하게 밝힐 내일을 꿈꾸며'를 주제로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을 열었다.
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한 전국 대표 후배 학생들은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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