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7년의 공백기와 컴백 이후의 음악과 삶에 대한 생각, 억울하게 몰려 피해를 입은 최근의 사건 등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풀어놓았다.
손석희 진행자와의 두 번째 인터뷰는 지드래곤도 매우 적극적으로 원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손석희와 지드래곤이 10년 만에 만난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5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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