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AI, 메모리·에너지·지역 3대 병목 현상 직면...HBM 공급량 지속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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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메모리·에너지·지역 3대 병목 현상 직면...HBM 공급량 지속 확대하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도 인공지능(AI)을 확대 적용하며 전 세계적인 문제인 AI 병목 현상 해결에 나선다.

그는 "2030년까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는 스타게이트(오픈AI)와 6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메타조차 전체 AI 투자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AI 추론의 확대와 B2B(기업 간 거래) 시장 성장, 에이전트(자율형) AI의 등장, 소버린 AI 확산 등으로 AI 시장 성장세는 지속해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SK그룹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SK하이닉스 메모리 개발양산 공정에 제조 AI와 디지털 트윈(가상 복제) 플랫폼 '옴니버스'를 확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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