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0월 26일, ‘제16대 이천쌀밥 명인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열띤 경연 끝에 모가면의 김숙자 씨가 제16대 이천쌀밥 명인으로 선정됐다.
김숙자 명인은 “이천의 논과 쌀, 그리고 농업인들의 땀이 오늘 이 자리를 있게 했습다”라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밥을 짓고 ‘이천쌀’의 이름을 빛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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