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지난달 31일, 군 경호·경비작전을 수행하던 장병들이 경주시민의 생명을 구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군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은 방첩사령부 심원창 준위와 육군 제50보병사단 포병대대의 안선근 상사, 신현태·이효욱 일병 등 4명이다.
당시 노인은 호흡이 약하고 의식이 희미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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