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일본인 모녀를 들이받아 5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을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오후 1시에는 통역사와 함께 병원에 방문해 유족 조사도 진행한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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