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존 대전협 회장 "꼬인 매듭 풀것"…집행부 공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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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존 대전협 회장 "꼬인 매듭 풀것"…집행부 공식출범

또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간 꼬인 매듭을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 회장은 3일 '제28기 집행부 공식 출범' 취임사를 통해 "젊은 의사가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이해해야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지 않는다.젊은 의사 눈높이에 맞춰 현안을 전달하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28기 회장 선거에서 한성존(서울아산병원) 후보가 전체 4737표 가운데 2885표(60.9%)를 득표해 제28기 대전협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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