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요리스도 페널티킥을 선방하며 ‘흥부 듀오’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런 요리스가 오스틴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요리스는 4년 4개월 만이자 커리어 통산 11번째 페널티킥 선방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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