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무원 지창욱과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도경수가 ‘조각도시’를 통해 만났다.
지창욱은 이번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번에는 캐릭터보다는 상황에 빠져있는 걸 표현하는 게, 감정들을 표현하는 게 목표였다.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들기보단, 캐릭터의 상황에 놓여서 그 감정들을 표현하고 시청자들이 잘 따라올 수 있게 만드는 게 가장 큰 숙제였다”라고 설명했다.
지창욱은 ‘조각도시’의 액션에 관해 “다양한 액션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게 또 하나의 재미였다.스테이지별로 액션의 콘셉트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무술감독님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회의도 많이 했다”라고 말했고, 도경수는 “반대로 사람을 어떻게 처절하고 잔인하게 바로 죽일 수 있을까라는 것에 대해 무술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액션을 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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