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버크셔)가 최근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사주를 전혀 매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 CNBC 방송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주가 하락에도 버크셔는 자사주 매입을 전혀 진행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3분기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이 3817억달러(약 546조원)로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UBS는 버크셔는 통상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15% 이상 낮을 때 자사주를 매입한다며 최근 주가가 내재가치 수준과 비슷하게 거래되고 있어 매입 유인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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