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데이터 기업 개방…우리의 건강정보를 자본의 먹잇감으로 바칠 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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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데이터 기업 개방…우리의 건강정보를 자본의 먹잇감으로 바칠 셈가

따라서 건강정보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삶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이렇게 데이터 경제가 건강 영역을 장악하고 우리의 건강정보가 시장에서 자유롭게 흘러 다니게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처럼 우리가 무심코 공유했거나 제도적 틈새로 빠져나간 각종 건강정보와 라이프로그 데이터, 의료기록과 유전체 정보 등은 데이터 브로커의 수중에 들어가게 되고,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 밖에서 결합된 '디지털 분신'은 영리 기업들에 의해 여러 형태로 상품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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