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일 "우리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나침반을 손에 쥐고 글로벌 시장의 신항로를 개척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15세기 나침반의 등장과 함께 세계의 부와 권력 지도가 뒤바뀐 대항해 시대가 열렸다"면서 "우리 경제와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산업 AI 대전환 흐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어 중견기업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협력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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