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길에서 불편을 겪는 서울시민들을 위해 경찰이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민 참여형 교통 개선 정책인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찰은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시민들이 느끼는 교통 환경·문화 전반의 불편사항을 접수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