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을 못 이겨 편의점에서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50대에게 사비를 털어 영양 수액을 맞게 해 준 형사들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A씨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심사를 받는 3개월 동안 매달 76만원의 임시 생계비를 지원받는다.
형사팀장인 김 경감은 "앞으로도 엄정한 법 집행을 원칙으로 하면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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