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체전) 현장에서 인권 보호 활동을 펼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달 31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전 현장을 찾아 장애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스포츠 윤리 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 박지영 이사장은 "찾아가는 인권 보호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 윤리 가치를 공유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체육인이 차별과 제약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권 보호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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