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인 뇌전증 환자 치료제 '엑스코프리정'(세노바메이트)을 국내에서 개발된 41번째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엑스코프리정 국내 허가 및 판매, 생산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170900]는 국내 보험 약가 및 등재를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여러 회의와 혁신제품 사전상담 등 식약처와의 긴밀한 협업이 원활한 허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엑스코프리정의 보험 약가 신청 및 등재를 신속히 추진해 국내 뇌전증 환자들이 빠르게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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