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의 보건·복지 예산안을 두고 양적인 증가는 있지만 사회복지 전반의 질적 개선은 부족하다는 시민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참여연대는 기초생활보장, 보육, 아동·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와 관련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2026년 예산 또한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통한 보건복지 확대의 의지가 취약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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