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는 고혈압(798만 건)이 가장 많았지만 울산에서는 관절염 진료(15만5454건)가 고혈압(15만2986건)을 앞질렀다.
한편 지난해 울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8만8702명으로 전체의 17.19%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울산은 현재 고령화 속도가 빠르면서 관절염·고혈압 등 만성 내과질환 진료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며 “지자체 차원의 통합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과 지역 의료기관의 협력 체계가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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