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외국인 밀집 환전소 4곳서 '환치기' 불법송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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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외국인 밀집 환전소 4곳서 '환치기' 불법송금 적발

서울세관은 지난달 29일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내 우범환전소 19개소를 선별해 동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4개 환전소에서 위챗 페이 등을 이용한 환치기 불법송금 행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올해 9월 기준 서울세관 관할 환전업체 수는 761개소로, 전국 등록 환전영업자(1천369개소)의 56%를 차지한다.

서울세관은 온라인, 무인기기 환전영업자 등 비대면 기업형 환전업체 9개사를 포함한 13개 환전업체에도 외국환거래법 및 특정금융정보법상 영업기준 준수, 불법행위 여부 등을 검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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