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이광수, 도경수 VIP 고객됐는데 "대본에 침 뱉을 정도…최악" [엑's 현장]

'조각도시' 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를 그린 이야기.

이날 이광수는 백도경에 대해 "부하 권력을 둘 다 가지고 있고 요한의 VIP 고객이다.대본을 보면서 제 캐릭터 부분을 보고 대본에 침을 뱉을 정도로 최악의 인물"이라고 정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오는 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