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엑스포공원 '국향대전' 주무대./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오는 8일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주무대에서 특별 경연대회 '국향 끼스타를 찾아라' 본선을 개최한다.
국향 끼스타를 찾아라는 함평군이 국향대전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참여형 경연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숨은 예술인을 발굴해 공연 기회를 제공해 축제의 흥을 더하는 것은 물로 대한민국 문화산업 발전에도 조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말도말지와 공감 등 사전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지난 1일 열린 예선 무대에서 밴드 공연과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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