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4' 본선에서 '희망을 위한 혁신' 프로젝트 수상 장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5)'에 참가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본선에 2년 연속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2025(World Smart City Awards 2025)'에서 모빌리티 부문 본선에 진출한 한국 유일의 지자체로, 'Human-Centered MaaS(사람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피라 바르셀로나 그란비아 오디토리움 무대에서 세계 주요 도시들과 경쟁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2년 연속 본선 진출은 기술 중심을 넘어, 사람 중심의 도시 혁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성남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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