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지난 11월 1일 종료된 2025 APEC 정상회의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 고위·장관급 실무자 회의(총 24회) 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완수했다.
지난해 6월 경주가 APEC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비상 전력대응체제를 가동해, 모든 회의에서 전력확보 상황실 운영, 공급선로 점검, 설비 진단, 현장 비상대기 등을 시행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와 전국 고위·장관급 회의에서 무정전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기술진과 전 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 중요행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대한민국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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