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과 4강에서 LCK 대표로 출전한 kt 롤스터와 T1이 연달아 승전보를 전하면서 결승에 올라갔다.
kt, 창단 13년 만에 결승 진출 ‘쾌거’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16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하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던 kt 롤스터는 10월 29일(수) ‘LCP(아시아태평양)’ 1번 시드 CTBC 플라잉 오이스터(CTBC Flying Oyster)를 맞아 한 번의 위기도 겪지 않았다.
3세트에서 문우찬의 비에고와 ‘비디디’ 곽보성의 조이가 15킬을 합작한 kt 롤스터는 LCP 대표로는 10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 8강에 진출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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