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 돼 살아가는 월동대원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는 과정을 담는다.
황순규 PD는 백종원 논란 관련 "남극의 셰프는 작년 11월 촬영을 시작해 완성한 작품"이라며 "외부 상황에 의해 한 차례 방송이 연기된 데 이어 출연자 이슈가 생기면서 회사에서도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제작진 또한 이 사안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프로그램 메시지와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돌아봤다.
백종원은 5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 성장과 가맹점주들의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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