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에서 재미와 경쟁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참여형 적금 상품 '오락실 적금'을 오는 9일까지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기본 금리는 연 2%이며 우대이자율 최대 연 18%p를 더해 최대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참여형 적금 상품은 금융에 재미와 동기를 더해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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