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도심 UAM 통합운용 실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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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도심 UAM 통합운용 실증 완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KT,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심에서의 도심항공교통(UAM) 통합운용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교통관리·버티포트 운영 2개 분야에서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자로 지정받은 국내 첫 기관으로 지난해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비도심 실증에 이어 이번 2단계 도심 실증에서도 UAM 체계에서의 지상 이동부터 비행·착륙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운용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인천공항공사가 인천 아라뱃길 노선에서 2단계 UAM 통합운용 실증을 진행하며 버티포트 안전통제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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