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방공무원, 경찰 등을 대상으로 긴급상황에 처한 청각장애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상황별 기초 수어를, 교사를 대상으로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권과 의사소통권을 보장하고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적인 수어교육을 추진 중이다.
또한 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권과 의사소통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수어 초급 직무연수’과정을 운영 중이다.
본 직무연수 교육도 ‘서울수어전문교육원’에서 담당하며,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지난 2월과 7월에 시교육청교육연수원으로 교사 대상 상·하반기 특수분야연수기관 지정 신청을 해 3월과 9월에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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