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과학원은 지난 1일 오후 2시 카이스트 서울캠퍼스 고등과학원 1호관 대강당에서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과 공동으로 주관한 ‘2025 노벨상 해설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노벨 화학상 해설은 문회리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교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건축가: 금속-유기 골격체(MOF)’ 강연에서, 왜 이 물질이 ’21세기의 스펀지’라 불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바꿀 수 있는지를 소개하며 마무리했다.
노태원 고등과학원 원장은 “이번 노벨상 해설 강연은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며, 과학의 본질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등과학원은 앞으로도 대중과 학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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