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재개한 한강버스, 주말 동안 6천138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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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한 한강버스, 주말 동안 6천138명 탑승

서울시는 지난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에 이틀간 6천138명이 탑승했다고 3일 밝혔다.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도 나왔다.

한강버스는 오전 9시에 출발해 총 7개 선착장(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을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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