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된 성인 뇌전증환자 치료제가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식약처는 성인 뇌전증환자 치료제인 ‘엑스코프리정(성분명 : 세노바메이트)’를 국내에서 개발된 41번째 신약으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개발단계 사전상담과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로 지정한 후 심사역량을 최대한 집중한 신속심사로 국내 의료현장에 해당 약이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경향”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