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6만 명 방문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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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6만 명 방문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폐막

강진만 생태공원 국화꽃정원을 방문한 어린이들./강진군 제공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지난 2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축제'를 주제로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강진만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리며 행사 기간 동안 작년보다 2만명 가까이 늘어난 약 16만여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올해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강진만의 자연 속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축제였다"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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