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허브는 ISLMP(International Student Lifecycle Management Platform)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산학융합원의 공동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근로 병행 모델로 인구소멸 지방의 대학-산업체-정부가 연결되어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현행 출입국관리법의 근로시간 제한(주당 20시간)과 학제 고정화(4년제)로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불법 근로 문제가 발생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 협력사업 모델로 제시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강원산학융합원은 “이번 사업의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운용, 핀테크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로스허브와 함께 안정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번 규제완화를 통해 국내 은행, 보험, 대출 등에 외국인 전용 상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인구 소멸 지역의 인력 부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어 사업이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