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수업 대전환 '2030교실' 110개 추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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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수업 대전환 '2030교실' 110개 추가 구축

화순오성초에서 진행된 2030미네르바 교실 수업./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년 110개 내외의 '2030교실'을 추가로 선정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 변화를 통해 전남 수업 대전환에 주력한다.

이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초등 2030교실 설명회'를 열어 2026학년도 2030교실 운영 계획과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2030교실은 교육에 헌신해 온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 철학을 학교 안에서 실현하고, 그 노력이 다시 학교의 변화로 돌아가는 공간"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사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교실 속에서 빛나고, 그 힘이 전남 수업 대전환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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