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31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8%포인트(P) 상승한 5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6%P 하락한 43.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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