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점을 고리로 "오늘이라도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설계자는 내가 맞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며 "긴 말 하지 않겠다.오늘이라도 다시 재판을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12개 혐의로 기소돼서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그중 공직선거법 사건은 이미 대법원에서 유죄가 인정됐다"며 "항소심에서 내일이라도 재판을 다시 시작한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이재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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