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문제로 가동을 중단했던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SRF)이 두 달여 만에 재가동에 들어갔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월부터 SRF 가동을 중단하고 활성탄 흡착탑 추가 설치, 유출부 차단, 여과집진기 필터 교체 등 악취 저감과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재가동 이후에도 악취 민원이 발생할 경우 즉시 현장 검사를 실시하고 저감시설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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