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1일 2550명' 제한...새벽 4시 오픈런까지 터진 ‘이곳’ 정체
"새벽 4시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국립경주박물관 이성현 주무관) 신라 천년의 금빛 역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시가 초반부터 ‘오픈런’ 행렬을 불러일으키며 관람 인원 제한에 들어갔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신라의 여섯 금관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104년 만의 역사적 순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로 그 천마총 금관의 실물이 공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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