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구연우(CJ제일제당)가 2주 연속으로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하고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개인 최고 랭킹을 찍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랭킹 302위였던 구연우는 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룰레에서 열린 ITF W35 대회 단식 결승에서 미국의 히바 샤이크(531위)를 2-0(7-6(7-6) 6-3)으로 물리쳤다.
지난달 26일 포르투갈 라고스에서 끝난 W35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구연우는 이로써 2주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